RWH 3번째 읽다
Posted on Wednesday, April 1, 2009.
Posted on Wednesday, April 1, 2009.
TV에서 “오늘도 집합공부 내일도 집합공부…” CM을 보고 있노라면 “오늘도 MONAD, 내일도 MONAD”로 그대로 나에게 투영이 된다. Haskell은 그만큼 진도가 안나가는 언어이다.
1월부터 읽던 RWH를 이제서야 다 읽었다. 첫번째, 두번째 읽을 때와 마찬가지로 정독으로 시작하여 skimming으로 끝나고 말았다. 그래도 읽을때마다 점점 나아지는 것은 정독으로 이해하는 부분이 점점 많아진다는 점이다. 이제 실제 코딩을 해 봐야 할 시점이다. 연말에 4번째로 정독을 해 보면 좀 달라져 있으련지.